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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타일러, 한국말 어원 설명까지 척척 '역시 타박사'

입력 2015-12-15 00:03 수정 2015-12-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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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척척박사 타일러, 한국말 어원까지 설명 … '대단해'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우현이 '호감과 비호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이 "한 사이트의 설문조사 결과 평소 호감 있던 이성이 맞춤법을 자주 틀리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이 "오랜만에 한글 공부를 해보자"며 문제를 냈고, '어의가 없어요'라는 문장의 틀린 말 찾기에 G들이 연이어 오답을 쏟아내는 가운데 안드레아스가 정답을 맞혔지만, 의미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이에 타일러가 "'어이가 없다'는 원래 '어처구니가 없다'에서 파생된 표현이다. 맷돌의 손잡이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말의 어원까지 설명하는 그의 모습에 출연진이 혀를 내둘렀고, 유세윤이 "나보다 많이 안다"며 감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타일러, 한국말 어원 설명까지 척척 '역시 타박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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