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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째 고용지표 호조, 40대·제조업은 한파…의미는?

입력 2019-04-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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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15세 이상의 고용률이 60.4%를 기록했습니다. 월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3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자 수도 두 달 연속 20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은 25.1%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40대와 제조업 고용 침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3월 고용률·취업자 수 상승…의미는?


  • '초단기 고용' 늘어나…일자리 쪼개기?


  • 60대 고용률 증가…40대 여전히 '한파'


  •  고용의 질·여건 등 개선 미흡?


  • "재정에 기댄 고용 증가" 지적도


  • 청년 체감실업률 사상 최악…진단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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