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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5-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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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고3 학생에 이어 오는 수요일(27일)엔 가장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 갑니다. 유치원생과 아직 학교가 낯설 초등학교 1, 2학년들도 교실 안에서 생활 방역을 지키면서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사흘 연속 20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환자도 200명을 넘어섰는데 절반 이상은 클럽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해서 걸린 n차 감염자인 데다 5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된 상황입니다. 교육부가 학생 학부모의 불안을 덜고 학교의 밀집도를 낮추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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