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넥센 이정후, 시즌 158번째 안타…신인 최다 안타 대기록

입력 2017-09-06 09:45 수정 2017-09-06 0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프로야구 넥센의 신인 이정후 선수가 5일 KT와의 경기에서 시즌 158번째 안타를 쳤습니다.

이는 서용빈 LG 코치가 1994년 달성한 KBO 리그 신인 최다 안타를 뛰어넘는 신기록으로 이 선수의 아버지인 이종범 현 해설위원도 현역시절 2번 밖에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이 선수는 소속팀 넥센이 아직 16경기를 남겨둬 추가 기록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신인왕 타이틀에 한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관련기사

넥센, 9회말 짜릿한 역전극…이대호, 올시즌 첫 100타점 재시동 건 KIA, 두산 꺾고 3연승 질주…3.5경기 차 선두 LG 울린 넥센 고종욱, 9회 초 만루홈런…팀 역전승 견인 넥센 유격수 김하성, 100타점 달성…역대 최연소 기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