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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충실히 과제 수행"…여야 지도부 소감 보니

입력 2018-06-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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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앵커]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여야 지도부는 이번 선거에서 희비가 크게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각당 대표들의 소감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 오늘의 이 승리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더욱 겸손하게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불어민주당 집권당으로서 충실히 과제를 잘 수행하겠습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아직도 우리 국민께서 저희에게 미움이 가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 큰 회초리를 드셨습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지만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미/정의당 대표 : 자유한국당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내려주셨다고 판단됩니다. 개혁의 정치로 만들어 나가는 데 정의당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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