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심형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정말 쫑파티 전에 찍은 상민 연태 호태 순영 마지막씬 촬영때 이영이가 찍은 '아이가 다섯' 마지막 사진~^^정말 정말 행복했다~^^안녕 내 마누라 순영아 내동생 연태야 귀여운 매제 상민아~^^ 그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이영 #신혜선 #성훈 #심형닭 #아이가다섯 에몽이 살렸다~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 심형탁, 심이영, 신혜선, 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형탁은 "이영이가 찍은 '아이가 다섯' 마지막 사진~^^정말 정말 행복했다~^^안녕 내 마누라 순영아 내동생 연태야 귀여운 매제 상민아~^^"라며 굿바이 인사를 전해 더욱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