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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내한…팬들의 환호에 깜짝 놀라

입력 2014-03-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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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포츠 내한…팬들의 환호에 깜짝 놀라


유명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한국 팬들의 환호에 깜짝 놀랐다.

폴포츠는 2일 오전 9시께 입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폴포츠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모습에 폴포츠는 깜짝 놀라면서도 기쁜 표정을 지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짐을 채 풀기도 전, 트위터에 '대한민국 서울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라는 글도 남겼다. 그는

폴포츠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 챈스'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했다.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JTBC '뉴스 일요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원 챈스'는 휴대폰 판매원으로 일하던 폴포츠가 2007년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하며 우승을 거머쥐고 인생역전을 하게 되는 실화를 다룬 영화다. 13일 개봉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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