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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회춘 위해 다음 주 한국행?…방한 목적 눈길

입력 2014-01-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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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주 한국을 찾습니다.

그런데, 한국을 찾는 이유가 조금 재밌는데요, 바로 젊어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올해 68세가 된 히딩크 감독, 고질적인 오른쪽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데요.

관절염 수술을 시작으로 시간을 거꾸로 돌리기 위한 안티에이징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정형외과에서 관절염 수술을 받은 뒤에는 성형외과에서 눈 처짐 개선과 복부지방을 줄이는 시술을 받을 예정인데요.

히딩크 감독의 이번 '동안 프로젝트'에는 총 26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그의 연인인 엘리자베스 씨도 한국의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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