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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LG맨" 심수창, 쌍둥이 유니폼 입고 '감격적 승리'

입력 2019-05-01 10:38 수정 2019-09-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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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투수 심수창이 10년 만에 쌍둥이 유니폼을 입고 감격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30일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심수창은 9대 9로 맞선 연장 11회초 팀의 8번째 투수로 나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이후 LG가 11회말 10대 9로 승리하면서, 2009년 6월 14일 이후 10년 만에 LG 소속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004년 LG에서 데뷔한 심수창은 히어로즈와 롯데, 한화를 거쳐 방출됐다가 올해 LG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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