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크리스마스 이브 맞이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강민경이 깜짝 출연해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24일 이해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곧이어 이해리는 "해리크리스마스~ 트리랑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강민경 얻어걸림"이라는 글과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트리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사진에는 이해리 옆에 강민경의 모습이 살짝 드러나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임을 알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민경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달 28일 열린 허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허각 스토리'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이해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