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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09-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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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가 바꾼 귀성길…막힘 없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헬기를 타고 고속도로 곳곳을 돌아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2. 군 '북 정장-상부' 교신 알고 있었다

북한이 우리 공무원 A씨에게 사격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우리 군이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출동한 배의 정장이 상급 부대의 지시를 받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을 알고 있었단 겁니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다만, 당시 첩보에 '사살'이란 표현은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3. 해경 "피격 공무원 월북한 것으로 판단"

해양경찰은 언론 브리핑을 열고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이 월북했다고 보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바다의 흐름을 분석해 보니, 인위적인 노력 없이 북쪽으로 갈 가능성이 낮고 북측에 월북 의사를 밝힌 정황을 확인했다고도 했습니다.

4. 추석 뒤 '통역병 청탁 의혹'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서 불기소 결정을 내린 검찰이 남아 있는 '통역병 청탁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한 시민 단체는 추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또다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 '만삭부인 살인 의사' 면허취소 못 했다

9년 전, 만삭의 부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유명 대학병원 의사의 면허를 정부가 취소하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20년 전에 바뀐 의료법 탓으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의사들이 병원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6. 38명으로 뚝…당국 "추석이 분수령"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나왔습니다. 수도권 2차 유행 전인 8월 초 수준까지 떨어졌지만 방역당국은 "언제든 다시 폭발할 수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가 중대 분수령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7. '코로나 전사들'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동 제한, 그리고 방역 현장을 지키기 위해 고향에 갈 수 없는 의료진들을 위해 밀착카메라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잠시 후 어떤 선물인지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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