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무정도시' 김유미, 정우와 열애설…김진 심경글 화제

입력 2013-11-05 20:52 수정 2013-11-05 21: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진 심경글'

배우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에 김진 심경글이 덩달아 화제다.

5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설이 보도된 이후, 현재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관련 검색어에 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열애 보도 내용은 정우와 김유미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1년 안에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정우의 소속사는 "동료배우 김유미와 좋은 호감으로 지켜보고 있지만, 1년 열애 적극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며 결혼 보도도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유미의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 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고 전하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으로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보도 이후 김진의 페이스북 글에도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가수 디바 출신의 패션디자이너 김진은 열애설 이후 "내 기사를 막던가. 가만히 있는 사람 뭐 만들어 놓고 양아치에 양다리까지. 진짜 이건 아니지. 결혼 약속에 갑작스런 일방적인 이별통보. 우리 어머니 가슴에 못 박아놓고 이제 좀 빛 보는 것 같아 끝까지 의리 지키려 했는데. 넌 참 의리, 예의가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네티즌들은 이 글이 정우를 겨냥한 글이 아니냐는 의혹을 전했다.

김진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 심경글, 분노가 느껴지긴 한다" "김진 심경글, 헤어졌다더니"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에 김진은 갑자기 왜?" "연예 이야기면 곽정은한테 물어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김나희 배우 시절, '섹시 간호사' 모습은 어디로…'반전 매력' WK리그 서울시청 박은선, 때아닌 성 정체성 논란 이지아 결혼관 고백 "서로 맞춰가는 사랑을 원해" '응답하라' 삼천포 가발의 비밀 '머리 숱이 많지 않아서…' [영상] 하늘에서 내려온 불덩어리, 떨어진 곳엔 미동도 없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