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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지사 "6월말 고민 마무리"…안철수 우회 비판

입력 2012-05-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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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한 대선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6월말 쯤 대권출마를 공식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정치개혁모임' 조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6월 19일이면 경남지사 임기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시도 순방이 끝난다"면서 "6월말이면 출마와 관련한 일단의 고민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민주당이 좋은 후보를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대선 때마다 지지율에 일희일비하며 외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안철수 교수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국민 속에서 정치를 익힌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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