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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국민 눈높이 질의응답"…이동관 "시장 찾는 과거 대통령 떠올라"

입력 2019-11-20 15:52 수정 2019-11-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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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어제(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117분 동안 진행이 됐습니다. 당초 청와대는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여야는 상당히 극과 극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진솔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동관 전 수석이 진단한 것처럼 '홍보 쇼다' 이렇게 얘기 나왔습니다.

국민과의 대화
"진솔" vs "TV쇼"


Q.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소통의 장 됐나?
[김종배/시사평론가 : 사전에 질문 분류 못한 운영의 묘 부족 아쉬워]

· 국민 만난 문 대통령, 117분 동안 돌발질문
· 문 대통령 "스쿨존 쉽게 인식하는 방안 검토·실행하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지지율 떨어지면 시장 가던 과거 대통령 모습 떠올라]

(화면제공 : MBC)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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