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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이언주, 보수의 아이돌 등극? 한국·우리공화 '러브콜'

입력 2019-07-23 16:19 수정 2019-07-23 23:21

김종배 vs 이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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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vs 이동관


[앵커]

무편집 무삭제본 날선 토크의 진수, < 라이브 썰전 > 시간입니다. 오늘(23일) 독한 썰전 펼쳐주실 두 맞수 소개합니다. 분석력에 맷집까지 겸비한 진품 평론가, 김종배 시사평론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여기에 맞서는 분, 견고한 논리로 무장한 평론으로 정평이 나있는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입니다. 어서오십시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어제)
[당직자를 밀어버리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바른미래당에 무슨 일이?
나가려는 손학규 대표를 막아서는 권성주 혁신위원
[권성주/바른미래당 혁신위원 (어제) : 이게 손학규 정치입니까? 뒷골목 건달들도 이렇게 정치 안 합니다.]
당 대표 퇴진 안 두고 고성에 몸싸움까지…손학규-혁신위 '정면충돌'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처절한 절규의 목소리를 좀 듣고 대화를 좀 하세요. 이게 어떻게 민주적인 정당입니까?]
[손학규/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당권 경쟁은 처절한 게 없어요. 이 단식은 명분이 없으니까 단식 끝내세요.]
[가실 거면 저희를 밟고 가십시오]
10여 분간의 대치…결국?
아악~
11일째 단식…권성주 혁신위원 쓰러져
[내가 하면 좋은 단식이고 남이 하면 나쁜 단식이에요?]
[저게 양XX지…정치하면 안 돼]
119구급대에 실려가는 권성주 혁신위원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어제) : 선배 정치인으로서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한편 또 다른 장소에서는…

이언주 무소속 의원 출판기념회 (어제)
한국당 현역 22명 및 보수진영 인사 총출동
이언주 찾은 황교안·홍문종…"같이 싸우자"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어제) : (이언주 의원이)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자유 우파의 전사로 이렇게 우뚝 선 모습을 보니까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홍문종/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어제) : 이언주 의원님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려고 저희가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싸움을 하려면 우리공화당에 와서 싸움하셔야 돼요.]
나경원 원내대표, 웃으며 대화 '손하트'까지…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정말 예쁘시죠? (예) 얼굴도 예쁘지만, 일 진짜 야무지게 하니까 예쁘시지 않으십니까?]
보수의 '핵인싸'…이언주를 잡아라?
총선 D-10개월 기상도…야권 '정계 개편' 태풍 상륙하나?

바른미래·평화당 내부갈등 점입가경 고개 드는 '제3지대'?

Q. 몸싸움에 119까지…바른미래당의 미래는?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 싸움의 본질은 '네가 가라 시베리아']

Q. 바른미래·평화 내분…정계개편 신호탄?

Q. 한국·우리공화당 이언주 '러브콜' 경쟁?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이언주, '김무성 지역구' 보장 안 돼 고민하는 듯]
[김종배/시사평론가 : 이언주 좌고우면, 밀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

김종배의 한마디 "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이동관의 한마디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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