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브라운, 씨엘 지원사격…"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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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스쿠터 브라운, 씨엘 지원사격…"시작이다"

입력 2016-08-17 11:10 수정 2016-08-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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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이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을 지원사격했다.

스쿠터 브라운은 17일 자신의 SNS에 "It begains. Here we go. LIFTED out Fri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씨엘의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스쿠터 브라운은 19일 발매 예정인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싱글인 '리프티드'를 지원사격한 것.

씨엘은 2년 가까이 스쿠터 브라운과 미국 현지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 팝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바 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