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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너무하십니다"…'낮술 운전자' 감형에 유족 오열

입력 2021-01-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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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대낮 음주 운전으로 6살 아이의 목숨을 앗아간 운전자에게 법원은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숨죽여 듣던 유가족 입에서는 "판사님 너무 하십니다"라는 외침이 터져 나왔어요. 

· 6세 숨지게 한 '낮술 운전'에 징역 8년
· '낮술 음주운전 가로등 사고' 재판 결과 나와
· 거리두기 2.5단계 때 조기축구 후 낮술 음주운전
· '지인과 점심에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 진술
· 법원 "보험 가입돼 있고, 반성문 계속 작성 참작"
· 유족 "가해자는 항소해 형량을 더 낮출 것"
· 유족 "우린 무기징역보다 더한 삶 사는데" 반발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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