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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슬립입고 가슴 짓누르는 '초강력' 섹시 포즈

입력 2014-01-22 14:47 수정 2014-01-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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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슬립입고 가슴 짓누르는 '초강력' 섹시 포즈


가수 나비(28·안지호)가 가슴을 짓누르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나비는 22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 슬립을 입고 가슴 절반을 드러낸 채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가요계 대표 글래머답게 아낌없이 볼륨감을 자랑했다.

'맥심' 측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남자라면 모두 아는 그 몸매와 청순 미모다. 그동안 볼 수 없던 나비의 역대급 화보를 당신에게 선물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나비는 지난해 싱글 '집에 안갈래'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노력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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