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28·안지호)가 가슴을 짓누르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나비는 22일 공개된 남성지 '맥심' 2월호 표지 모델로 낙점,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블랙 슬립을 입고 가슴 절반을 드러낸 채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가요계 대표 글래머답게 아낌없이 볼륨감을 자랑했다.
'맥심' 측은 "폭발적인 가창력에 남자라면 모두 아는 그 몸매와 청순 미모다. 그동안 볼 수 없던 나비의 역대급 화보를 당신에게 선물한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나비는 지난해 싱글 '집에 안갈래'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위해 노력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