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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입은 인형?…"단아함 그 자체"

입력 2013-12-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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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입은 인형?…"단아함 그 자체"


'감격시대 임수향'

임수향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채승대 극본, 김정규 연출, 이하 '감격시대')에 출연한다.

지난 5일 첫 촬영 현장에서 임수향은 위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임수향은 감격시대에서 데구치 가야는 부모의 복수를 위해 잔인해 질 수밖에 없는 비련의 여인의 역을 맡았다. 극중 임수향은 첫사랑이자 원수인 신정태(김현중)와 복잡한 애증 관계에 놓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화려한 기모노 차림으로 단아한 여인의 모습과 위엄있는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감격시대 임수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임수향, 인형같아" "감격시대 임수향, 기모노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임수향, 기대할게요" "감격시대 임수향, 재미있을 듯" "감격시대 임수향, 연기 잘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욕망에 아파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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