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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김학범호, 22명 확정…해외파 1명 미정

입력 2019-12-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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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2명의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지난달 두바이 컵을 비롯해 그동안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대부분 승선했습니다.

골키퍼 송범근을 필두로 수비수 정태욱과 김진야 미드필더로 정우영과 김대원 공격수로는 오세훈과 조규성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종 엔트리 23명 중 남은 한자리는 소속 구단과의 협의를 거쳐 해외파 선수로 채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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