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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사일 참관 대신 '민생 행보'…주택단지 부지 시찰

입력 2021-03-26 14:25 수정 2021-03-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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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북한이 어제(25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이라고 했네요.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이 "동해상 600km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우리 군이 사거리를 450km라고 밝힌 것과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미사일은 지난 1월 노동당대회 열병식에서 공개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개량형으로 추정되는데요.

기존 탄두 중량이 500kg 정도로 알려졌는데, 북한은 이번에 탄두 중량을 2.5t으로 개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요격을 피하기 위해서 중간에 궤적을 바꾸는 미사일인데요.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미사일도 "변칙적인 궤도 특성 역시 재확증했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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