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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LG화학 배터리부문 분사 '반대' 결정

입력 2020-10-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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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배터리 사업부를 떼어내 별도의 회사를 만들려는 LG화학의 계획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했습니다.

"취지와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주주의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화학은 배터리 사업부 분할을 위해 오는 30일에 임시 주주총회를 엽니다.

LG 측이 지분의 30%를 가지고 있고 그다음으로 국민연금이 10%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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