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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태풍 '네파탁' 북상…일요일쯤 제주도 영향

입력 2016-07-06 08:26 수정 2016-07-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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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있는 상황이고, 이런 상태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이 또 걱정이 아닐 수 없는데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고요, 금요일쯤 타이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요. 우리나라 서해안으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는 주말과 휴일에, 제주와 남부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강한 비바람에 대한 대비 철저히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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