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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개 매달고 시속 80㎞…운전자는 범행 부인

입력 2021-03-26 15:35 수정 2021-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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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동물을 하나의 소중한 생명으로 보지 않고 잔혹하게 학대를 일삼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보호 단체에 충격적인 영상 제보가 들어왔다고요? 

· 차에 개 매달고 달린 60대 운전자 경찰에 고발
· "차량에 개 묶고 질질 끌고 다니다 죽게 해"
· "살아 있는 개 갤로퍼에 매달고 시속 80㎞로 달려"
· "네 발 모두 뭉개져 피투성이…발견 당시 미동 없어"
· 서울 한 아파트에서 잇따라 죽은 고양이 발견
· 지난 2월부터 4차례 걸쳐 6마리 죽은 채 발견
· 고발인 "입가에 피와 거품…독약 의심"
· 경찰 '독극물 이용 살해' 추정…용의자 추적 중
· 경찰, CCTV 등 분석 통해 원인 추적 중
· "고양이 밤새 창문 틀에 둔 학생…다음 날 밀어 추락"
· "고양이 창문 틀에서 밤새 울었다" 제보받아
· 경찰, 동물보호법 적용해 고교생 입건
· 부상 고양이, 다음 주 다리 수술 진행 예정
· 개들 못 본 척 깔아뭉개고 직진한 승합차
· 동네 주민이 차량 두드리는데도 빠른 속도로 돌진
· 유기견 뺑소니 운전자 "어차피 주인 없는 개"
· 전문가 "동물학대, 형사처벌 가능한 심각한 범죄"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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