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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측 "호러물이지만 유쾌 달달 케미"

입력 2016-06-27 11:24 수정 2016-06-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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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27일 tvN을 통해 "‘싸우자 귀신아’는 무더운 여름에 꼭 어울리는 호러물로, 시청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라며 "하지만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 간의 유쾌하고 달달한 케미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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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귀신과 함께한 옥택연, 김소연, 권율, 권상호까지 주연 4인방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이 각자 다른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귀신으로 보이는 알 수 없는 수많은 손들이 이들을 감싸고 있어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등골 오싹 퇴마 어드벤처 드라마.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7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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