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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많은 사람 희롱(?)할 얼굴 "관상 아니라 작품"

입력 2012-04-09 15:01 수정 2017-09-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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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많은 사람 희롱(?)할 얼굴 "관상 아니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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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얼굴만 가지고 많은 사람 희롱(?)할 관상이다"

배우 김희애의 얼굴이 관상학적으로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이 김희애와 이태란의 관상풀이를 의뢰해 얻은 결과다.

김희애와 이태란은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이성재를 사이에 둔 사랑의 라이벌. 극중 치과의사로 출연 중인 이성재는 '이태란의 남편'에서 '김희애의 남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김봉준 역술인은 김희애의 사진을 보고 "이만큼 생기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며 "능청스러운 연기, 발랄한 연기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관상이다. 얼굴만으로 한 세대의 많은 사람을 희롱(?)할 수 있어 관상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태란의 관상은 "사업을 하면 크게 성공할 텐데 문제는 눈 쪽에 노출이 심해 내 것을 뺏겨도 뺏기는 줄 모른다"며 극중 배역 홍지선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재미로 본 두 사람의 관상대결은 김희애의 낙승으로 마무리됐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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