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월 25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8-05-25 22: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과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24일) 갑자기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하자 8시간 만에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내놓은 담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북미 회담을 열자는 것인데 평소 북한이 보여온 화법이나 태도와는 크게 달랐습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비핵화 방법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예정된 회담이 열릴 수도 있다며 다시 여지를 뒀습니다. 결국 이번 주말이 북미 관계에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북, 8시간 만에 "대화 용의" 담화…낮은 자세, 빠른 반응 트럼프 방식에도 "은근히 기대" 호응…회담 재개 '명분'? 강경화-폼페이오 통화…"미, 북한과 대화지속 의지 분명" 논의부터 발표까지…"다시 열릴 수도" 여지 둔 트럼프, 해석은 청, 오늘도 NSC '상황관리 돌입'…회담 불씨 살리기 집중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 쏠린 '눈'…'스파이 라인' 주목 파국 직전 북·미 발언 짚어보니…회담 되살릴 '불씨'는? '펜스 비난'이 회담 취소 배경? 외신이 본 근본원인은 '전격 취소' 예상 못했던 북한…180도 달라진 긴급담화 북·미 재접촉 땐…미, 북에 '중국 변수 제거' 요구할 듯 5시간 걸친 풍계리 폐기…북 "내부도 완전 폭파" 주장 "여기 폭파하면…" 군 간부, '헤드셋' 쓰고 열띤 브리핑 기초실험→소형화→수소탄…갱도로 추론한 '북 핵실험' [CNN 기자 연결] "열차 분위기 불편했다"…북한 원산 현장은? [인터뷰] 이춘근 "풍계리 현장 영상·음향 들어보면 내부 폭파 확실" 정치권도 술렁…한국당 "평양냉면에 취해" 민주당 "비관 일러" "성범죄 감찰 제대로 안해" 임은정 검사, 전·현직 검찰 간부 고발 버스 훔쳐 도심 8km 내달린 중학생…접촉사고로 덜미 '라돈 검출' 대진침대 14종 추가 확인…기준치 13배 초과도 상여금·식비 등 최저임금에 포함…노동계 "총파업" 반발 [뉴스브리핑] '인사청탁' 혐의 고영태, 징역 1년 법정구속 [비하인드 뉴스] 인생도, 단일화도? 지방선거 둘러싼 '타이밍' [날씨] 토요일까지 황사 영향…낮 기온 한여름 수준 클로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