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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동욱, "제일 좋아하는 건 '정치부회의' 시청"

입력 2017-01-03 18:34 수정 2017-01-03 18:38

배우 이동욱, JTBC 정치부회의 보며 뉴스 재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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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 JTBC 정치부회의 보며 뉴스 재미 느꼈다?

[앵커]

아니, 갑자기 다른 방송국 드라마 얘기는 왜 하는 거예요? < 솔로몬의 위증 > 안 봅니까? 그거 얼마나 재미있는데….

[양원보 반장]

네, 뭐 내용이 좀 억지스럽긴 했는데… 부장 그거 모르시죠? 아까 제가 소개해드렸던 탤런트 이동욱 씨가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 정치부회의 >인 거.

[앵커]

아 정말요? 어떻게 알아요?

[양원보 반장]

포털 검색창에 < 이동욱, 정치부회의 > 넣어보시면 압니다. 이동욱 씨 왈 "제일 좋아하는 게 JTBC 정치부회의 보는 거다. 몰랐던 뉴스의 행간을 알게 돼서 재미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이 정치와 연관돼 있다" 정말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개념도 탑재한 배우 아닙니까!

[임소라 반장]

이동욱 씨 연기도 굉장히 잘하잖아요. 정치부회의에 한 번 회의하러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앵커]

지난번에 가수 김윤아 씨도 본다고 하지 않았어요?

[정강현 반장]

제가요?

[앵커]

아닌가요? 잘 못 들었나….

[정강현 반장]

갑자기 불쑥 압박을 하시면….

[양원보 반장]

가수 길 건 씨도 정치부회의를 자주 보십니다.

[앵커]

그렇군요. 제 친구 있잖아요, 클론.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원래랑 준엽이도 잘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고요. 확인한 건 아니에요.

[양원보 반장]

그 분들은 부장을 아십니까?

[앵커]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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