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탁재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8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고사하고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당분간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오랜 기간 함께 일한 매니저인 신동진 이사와 함께 기획사 '티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개인 사업자 등록까지 마쳤다.
현재 탁재훈은 JTBC '걸스피릿', '슈퍼맨을 만나다', tvN 'SNL코리아 시즌8', 올리브TV '8시에 만나요', MBC뮤직 '스타쇼360' 등에 출연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