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프로골퍼 안신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증언을 인용, 박유천과 안신애의 열애설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보도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 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기에 이에 확인 드린다"고 전했다.
박유천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하는 등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프로 골퍼로 활동했다. 특히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르며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선수로 인정받았다.
박유천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공식입장, 안신애 골프선수 치고는 굉장히 예쁘다", "박유천 공식입장, 믿고싶다", "박유천 공식입장, 박유천도 연애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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