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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빠진 공동 선언문…'포스트 싱가포르' 논의 주목

입력 2018-06-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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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분석과 평가들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북·미 정상이 만났고 한반도의 새 역사를 활짝 연 것은 긍정적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동 선언문에 CVID, 그러니까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표현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아쉽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이제 관심은 '포스트 싱가포르' 즉 후속 조치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양무진 북한 대학원 대학교 교수, 그리고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환영 vs 우려…북·미 회담 엇갈리는 평가

  • 미국이 강조한 'CVID' 빠진 공동선언문

  • 폼페이오, 다음 주부터 북한과 후속회담 진행?

  • 북한 2년 반 만에 비핵화 완료 가능할까?

  • 2차 북·미 정상회담…9월, 백악관 유력?

  • 남·북·미 3자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은?

  • 한·미 군사훈련 중단…최대 쟁점으로 부상

  • 오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한·미 군사훈련 언급?

  • 한·미 훈련 중단…우리 정부 입장은?

  • 주한 미군 철수…우리 정부 입장은?

  • 폼페이오 방한…싱가포르 회담 후속조치 논의

  • 북한, 북·미 정상회담 만족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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