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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다니엘 母子 피아노 연주에 즉흥송 '흥폭발'

입력 2015-12-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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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다니엘 母子, 음악가 가족의 환상적인 합주…친구들, 즉흥송까지!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 유세윤, 미카엘, 장위안, 알베르토, 블레어, 샘이 독일 랑엔펠트에서 다니엘의 가족과 만났다.

다니엘의 외할머니 댁을 찾은 친구들은 식사 후 거실에 모였고, 다니엘과 모친, 이모의 환상적인 합동 연주에 이어, 다니엘이 어릴 적부터 모친과 함께 연주했던 '연탄곡'이 이어졌다.

다니엘의 연주에 익숙한 듯 리듬을 타던 모친이 함께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고, 친구들은 신명 나는 연주에 흥이 나 어느새 공갈 악기를 하나씩 쥐고 연주하는 흉내를 냈다.

급기야 "독일에 왔어요"라며 추임새를 넣었고, 경쾌한 피아노 리듬 위 각자 독일에서의 경험담으로 즉흥송을 불러 웃음을 더했다.

또 글로벌 손자들의 재롱에 다니엘 할머니도 함박웃음을 지었고, 친구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다니엘 母子 피아노 연주에 즉흥송 '흥폭발'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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