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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아들, "아빠 서승만, 못생겼다고 잔소리 해"

입력 2014-12-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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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아들, "아빠 서승만, 못생겼다고 잔소리 해"


서승만 아들이 아빠 서승만의 잔소리를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승만은 12월 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연년생 두 아들 서태인 서태현 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서승만 첫째 아들 서태인 군은 "아빠가 내게 얼굴 못생겼다고 잔소리한 적이 있다. 누가 할 소린지 모르겠다. 안 그래도 못 생겨서 서러워 죽겠는데 '너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말하면, 내가 아빠 아들로 살고 싶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홍서범은 "잘 생겼다. 아빠보다 백 배 낫다"고 소리쳤다.

이날 '사춘기 고발 카메라'에서는 잔소리 대마왕 서승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승만은 아들에게 끊임없이 심부름을 시키는가 하면 공부를 하라며 핸드폰과 태블릿 PC까지 압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승만은 "잔소리를 하게 되면 얼굴이라도 보니까 소통이 되지 않냐. 안그러면 완전 남이다"고 덧붙였다.

서승만 아들의 폭로에 네티즌들은 "서승만, 잔소리 정말 힘들겠네" "서승만, 대화를 하지 잔소리말고" "서승만, 얼굴 못생겼다는 잔소리는 좀 너무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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