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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다니엘, 맥주병 장위안 구조…노잼 빼면 '만능男'

입력 2015-12-09 22:12 수정 2015-12-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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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다니엘, 수상스키 체험에 장위안 구조…'개그 빼고 다 잘해'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 유세윤, 미카엘, 장위안, 알베르토, 블레어, 샘이 독일 랑엔펠트에서 수상스키를 즐겼다.

이날 친구들이 배 대신 기계가 끌어주는 수상 스키에 도전했다. 다니엘이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재미있는 시설"이라고 자랑했고, 장위안은 시작하기도 전에 "수심이 어떻게 되느냐?"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먼저 친구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몸을 풀었지만, 물이 무서운 장위안은 멀찌감치 구경하다 화장실로 줄행랑쳤다.

또 안전 교육에 이어 순서대로 수상 스키를 탔고, 장위안이 겁을 잔뜩 먹은 채 도전했지만 줄을 놓치면서 1초 만에 잠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샘이 "다니엘, 위안이 빠졌다"고 하자, 다니엘이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를 구했다. 흡사 장위안의 보디가드를 연상케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내친구집' 다니엘, 맥주병 장위안 구조…노잼 빼면 '만능男'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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