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감금·가혹행위 모자라 성추행까지…무서운 여고생들

입력 2014-10-13 08: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친구를 감금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일삼은 고등학생 3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여고생 2명과 남자 친구 1명까지.

이렇게 3명의 고등학생이 친구인 다른 여고생을 5일 동안 감금 폭행했습니다.

그 행위가 몹시 잔혹한데요. 바닥에 침을 뱉은 후 핥아먹게 하거나 변을 먹이는 등의 가혹 행위를 했고, 옷을 벗겨 성추행도 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였는데요, 피해 여고생이 경찰에 신고하자 메신저 단체방에 알몸사진까지 유포했습니다.

무서운 고등학생들, 폭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관련기사

"창문 근처서 놀다가…" 3세 여야, 5층서 추락해 중태 노숙자 명의로 전세금 75억 '꿀꺽'…합숙시키며 교육 음주 차량 노려 고의사고…4년간 3억 원 뜯어낸 조폭 아들 스펙 조작해 명문대 입학시켰지만…빗나간 모정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