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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부겸 '재난지원금' 시각차…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11-03 18:48 수정 2021-11-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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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첫 주제는 < 이재명-김부겸의 다른 주머니? > 로 잡았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 후 첫 회의를 주재했는데, 여기에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필요성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김부겸 국무총리의 생각은 조금 달랐는데요. 같이 연달아 보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전국민들의 삶을 보살피고 경제도 활성화 할 수 있는 재난지원금의 추가 지급문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국가부채비율이 크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도 좀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부겸/국무총리 (CBS 라디오 '김현정 뉴스쇼') : 금년 예산이 2달이면 집행이 끝나는 거고요. 거기는 더 이상 여력이 없고. 쓸 수 있는 재원이라는 게 뻔하거든요. 막 여기저기서 무슨 어디 이 주머니, 저 주머니 막 뒤지면 돈이 나오는 그런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Q. 이재명-김부겸 '재정' 시각차…어떻게 보나?

Q. 이재명 '부동산' 강조…'대장동' 돌파 의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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