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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통합 시청 점유율' 발표…스마트폰 이용 등 반영

입력 2017-11-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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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를 통한 방송 콘텐트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의 시청 점유율 규제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게오르기오스 구날라키스 독일 미디어 집중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23일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국제 컨퍼런스에서 "신문이나 TV외에 인터넷, 소셜미디어까지 포함해 여론 집중도 규제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조만간 기존 TV시청률에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까지 반영한 통합 시청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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