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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18년째 최하위 등급

입력 2020-06-26 08:04 수정 2020-06-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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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국무부가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다시 지정했습니다. 인신 매매 감시와 단속 수준에서 18년째 최하위 등급을 매겼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정부를 향해 인신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가 올해도 북한을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인신매매 감시와 단속 수준이 가장 낮은 3등급 국가입니다.

미 국무부는 2003년부터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고 해마다 북한을 최하위 등급 국가로 지목해 왔습니다.

올해로 18년 째입니다.

미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북한정부가 인신매매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노력도 보여주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어린이 강제노역, 정치범 수용소, 노동자 강제노역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을 올해까지 4년 연속 3등급 국가로 분류했고, 러시아도 3등급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란과 쿠바, 베네수엘라와 시리아 등 19개 나라도 3등급 국가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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