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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비상

입력 2018-03-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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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일 정상회의 5월 초 개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5월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3개국이 큰 틀에서 합의를 했고 5월 8일과 9일을 중심으로 날짜를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대통령 노벨상 추진위' 해산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추진하던 모임이 청와대의 우려와 여론의 비판 속에 자진해산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민간단체가 좋은 취지로 시작했던 것인데 오해가 많아 모임 자체를 해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3.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비상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장 후보를 찾지 못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홍정욱 전 의원, 이석연 전 법제처장에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후보 영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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