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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0% 비만' 멕시코, 스쿼트 하면 대중교통 공짜!

입력 2015-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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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공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쉽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알아볼까요?

버스 정류장에서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사람들, 일명 스쿼트라고 불리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바로, 공짜 티켓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전체 인구의 약 30%가 비만인 멕시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만 인구가 많은데요. 비만 대처법으로 스쿼트 10회를 실시하면, 공짜 교통티켓을 주는 제도를 마련한 겁니다.

건강과 공짜티켓을 동시에 얻다니, 매력적인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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