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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양산·대구 화재…1명 사망

입력 2018-06-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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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성 원전 직원 29명 피폭

지난 11일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냉각재 누출 사고에 대해 원자력 안전 위원회가 어제(13일)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원전 근무자 29명이 평균 0.39 밀리 시버트의 방사선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 추궁과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 술 취해 투표용지 찢은 50대

술에 취해 투표 용지를 찢은 5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어제(13일) 오후 경남 사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은 이 남성은 직원이 투표 요령을 안내하자 알아서 할 수 있는데 간섭한다며 용지 3장을 찢은 혐의입니다.

3. 양산·대구 화재…1명 사망

어젯밤 9시쯤 경남 양산시의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집안 내부가 모두 불에 탔고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대구시 신암동의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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