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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오늘 '북 장거리 로켓' 대응 회의

입력 2016-02-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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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합참의장이 11일 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 초청으로 하와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가와노 가쓰토시 일본 통합막료장은 하와이로 가고, 이순진 합참의장은 대북 군사대비를 위해 서울에서 화상회의로 참석합니다.

이들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위협 평가와 북한 핵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고고도미사일방어, 사드 체계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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