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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백혈병 소녀와 간호사의 '감동 결혼식'…사연은?

입력 2015-07-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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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병원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꽃을 든 여성들 뒤로 하얀 드레스를 입은 꼬마숙녀가 등장하는데요. 오늘의 신부입니다.

수줍게 달려가 신랑의 품에 안기는데요.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하죠?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은데요, 사실, 백혈병과 싸우는 4살 소녀를 위해 소녀가 평소 좋아하던 남자 간호사와 모의 결혼식을 열어준 겁니다.

간호사에게 먼저 청혼했다는 용기 있는 이 소녀! 병도 멋지게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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