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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해설위원, 과거 '미녀 금메달리스트' 시절…'눈길'

입력 2014-02-19 14:29 수정 2014-02-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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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해설위원, 과거 '미녀 금메달리스트' 시절…'눈길'


안상미 SBS 쇼트트랙 해설위원의 과거 선수시절 모습이 화제다.

안 위원은 18일 오후 8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실감나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막판 심석희의 역주로 대표팀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감격의 눈물까지 흘려 시청자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이날 SBS는 11.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MBC(10.3%)를 제쳤다.

이에 안 위원의 과거 활약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전이경, 김윤미, 원혜경과 함께 팀을 이뤄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2001년 자코파네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3000m 계주 경기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J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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