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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교섭단체 연설 "신독재"…정의당 "망상의 말폭탄"

입력 2019-07-04 15:08 수정 2019-07-04 15:40

시사토크 세대공감…신지예 20대 공감위원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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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신지예 20대 공감위원 'Pick'


[앵커]

오늘(4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연설 내용 조금 더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최악의 한·일 관계는 통상보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입니다. 기업은 절망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이 절대 권력 완성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악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가 말한) '신독재' 현상과 같습니다. 마지막 퍼즐은 지난 패스트트랙 폭거로 현실화됐습니다. 독재는 스스로 독재임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문재인 정부 노동 정책은 친노조, 친민노총 반노동 정책입니다. '노조의 사회적 책임법'을 만들겠습니다.]

[앵커]

지난 3월 연설에서는 '김정은 위원장 수석 대변인' 발언으로 큰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큰 소동은 없었습니까? 이번 연설 어떻게 보셨나요?

· 나경원 "문 대통령, 절대권력 완성 위해 민주주의 악용" 
· 나경원 "문재인 정권, 신독재 현상"
· 정의당 "나경원 연설, 피해의식·망상의 말폭탄"
· 바른미래 "국회 파행,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
· 이인영 "'일하는 국회' 답 없어서 아쉬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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