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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야권연대 마지막 희망"vs"여야 만나서 해결"

입력 2013-1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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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 라이브' 오늘(12일) 시청자 전화'주제, 신 야권 연대 출범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직접 연결해보죠.

[김상흠/충북 : 해야 한다고 본다. 기대된다. 일반적인 국민이라면 언론을 통해 모든 상황을 알고 이해할 것으로 본다. 야권연대에 마지막 희망을 담는다고 생각한다. 국정원 사건을 되돌리지 못한다고 하면 대한민국 앞날의 민주주의 희망은 없다고 본다.]

[한문자/강원도 : 야권연대를 우려한다. 여당과 만나 김한길 대표께서 한 자리에 앉아 참다운 모습으로 진실된 마음을 털어놓고 여당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옳은 것을 받아들여 화합하여 선을 이뤘으면 좋겠다.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일인가 생각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6516번 쓰시는 분은 "기대한다. 박근혜 정권은 안보라는 프레임에 야권을 가둬놓고 있다. 자기 편이 아니면 빨갱이로 모는 정부에 대항하려면 연대해야 한다. 신야권연대는 시민연대도 포함시켜야 한다.]

3408번 쓰시는 분은 "우려된다. 민주당은 홀로서기를 못하는 건가 의문이다. 왜 항상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때마다 야합 카드만 들이밀까 답답하다"고 해주셨습니다.

오늘 '정관용 라이브' 마무리 합니다.

내일 3시에 다시 뵐게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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