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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장관, 트럼프 '군 투입 의사'에 항명…경질 위기

입력 2020-06-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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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국방장관의 발언에 불편했을까요? '경질' 가능성까지 거론한 것으로 미국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에스퍼 국방장관의 입장과 달리 백악관은 필요할 경우 군을 동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는데, 들어보시죠.

[마크 에스퍼/미 국방장관 : 정규군을 법 집행 역할로 활용하는 옵션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써야 합니다. 저는 (군 동원을 위한) 폭동진압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케일리 매커내니/백악관 대변인 : 현재까지 에스퍼 장관은 여전히 장관입니다. 대통령의 신임을 잃는다면 앞으로 모두가 이에 대해 알 수 있을 겁니다. 폭동진압법은 유효한 수단입니다.]

· 트럼프 격앙 "매티스는 과대평가된 ○○개"
· 에스퍼, 트럼프 군 투입 의사에 항명…경질 위기
· 매티스 전 국방 "트럼프, 이런 대통령 처음"
· 매티스 "트럼프, 시민들의 갈등 부추겨"
· 미국 전·현직 국방장관의 반기…트럼프 당혹
· 오바마 "미국은 항거에 기반해 건국"
· 카터 "침묵은 폭력만큼 치명적"
· 부시 "시위대 침묵시키려 하지 말라"
· 빌 클린턴 "마틴 루서 킹의 꿈 더 멀어져"
· 백악관 앞 '철의 장막' 시위대 분노 '부채질'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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