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의 근황이 포착됐다.
권상우의 훈훈한 셀카가 8일 공개됐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조각미모를 뿜어내고 있는 권상우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리스마를 발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휴식을 보내는 대부분의 일정이 "육아"라고 유머러스하게 밝힌 그는 시사회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함과 동시에 남은 시간들은 대부분 가족들과 보내며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일과 가정 모두 놓치지 않으며 워너비 스타이자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권상우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현재 권상우는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