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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 무대, 과거 경찰복 모습 '재조명'

입력 2015-02-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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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 무대, 과거 경찰복 모습 '재조명'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가수 아이유(22)가 e스포츠 대회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축하무대를 펼쳐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경찰복을 입은 모습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2월 10일 학교폭력 홍보대사, 2013년 2월 15일 명예경찰(순경)로 위촉됐다. 이에 아이유는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사인회, 4대 사회악 근절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 광고 출연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에 앞장섰고 다양한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여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117 신고센터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가 인정돼 명예 경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고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스베누(SBENU)가 후원하는 '스베누 스타리그'의 결승전이 15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은 아이유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시상까지 모두 종료된 후 무대에 오른 초대 가수 아이유는 '분홍신' '너의 의미'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열창하며 결승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이유는 블랙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깜찍한 안무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테테전 머신인 최호선이 테테전 무패 신화 김성현을 3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호선은 상금 2000만원과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축하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예쁘다"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팬이에요~"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스타리그 갈껄..." "스베누 스타리그 아이유, 경찰복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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