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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공터 확보하기도 힘들었을 듯'

입력 2013-11-19 00:23 수정 2013-11-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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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공터 확보하기도 힘들었을 듯'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한 남자가 거대한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경 5m가 넘는 훌라후프를 거뜬히 돌리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의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인 애쉬리타 퍼먼(59)이다. 그는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 현재 148개의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퍼먼은 지름이 무려 5.04m에 카본 섬유 재질의 훌라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게 됐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공터 확보하기도 힘들었을 듯"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어떻게 가능하지?"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 "거대 훌라후프 돌리는 남자, 허리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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